산불1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3월 4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공공 시설물과 민간 시설물 수리비의 일부가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 쪽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분들에게는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과금 감면 면세 등 간접적인 지원책을 제공해주며 동시에 재난 발생 후 힘들어진 생활에 대해서도 지원할 것을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 밖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하여 추후에는 세부 지원 항목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화재 사건의 경우에는 2000년 동해안 산불, 2005년 샹양산불, 2019년 강원 동해안 산불등이 있었습니다... 2022.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