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by healthy, happy life 2022. 3. 7.

3월 4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공공 시설물과 민간 시설물 수리비의 일부가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 쪽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분들에게는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과금 감면 면세 등 간접적인 지원책을 제공해주며 동시에 재난 발생 후 힘들어진 생활에 대해서도 지원할 것을 정부가 밝혔습니다. 이 밖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하여 추후에는 세부 지원 항목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화재 사건의 경우에는 2000년 동해안 산불, 2005년 샹양산불, 2019년 강원 동해안 산불등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일반재난지역에서 시행하는 국세특례·지방세 감면 등 17개 혜택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에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비·지역난방비 등 12개 혜택이 추가되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의 경우 건강보험료 경감 등 의료혜택과 기타 여러 혜택들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루 빨리 산불이 진화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산불 특별재난지역 주민 건강보험료 경감…의료비 등 지원

보건복지부가 경북-강원 산불피해 발생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보험료를 경감하고 의료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건강보험료의 50% 범위 내에서 3개월분 보

www.korea.kr

 

반응형

댓글